LPG 산업협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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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LPG충전소 농업용 면세유(LPG) 취급 등록 안내
LPG충전소의 농업용 면세LPG 취급 안내입니다.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2025.04.28 -
LPG 뉴스
[사설] 넘쳐나는 노후 LPG용기 과잉, 대책 필요하다
[에너지신문] LPG를 공급하는 수단이 용기에서 소형LPG저장탱크, 배관망 등으로 다변화되면서 시중에 노후 LPG용기가 넘쳐난다는 지적이다.이들 용기는 LPG판매, 충전, 용기 재검사기관 등 업종별 필요로 인해 각각 소유하며 소비자들에게 가스를 충전시킨 LPG용기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순환고리를 갖고 있다.LPG산업이 성장하던 2000년 이전만하더라도 용기가 사업자들에게 큰 재산이었지만 이제는 그 가치가 퇴색되고 있는 실정이다.LPG용기가 20년 이상 노후된 상태에서 유통하다 보니 2년마다 재검사를 받아야 돼 비용 부담을 높이기 때문이다.그렇다고 새롭게 LPG용기를 구입하는 것도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새로 구입한 신규 LPG용기가 구매한 LPG판매, 충전업계에 다시 돌아오지 않고 낡고 노후된 용기를 전달받기 일쑤이기 때문이다.충전→판매→소비자 또는 재검기관으로 순환되는 과정에서 바뀌게 되고 또 쉽게 찾을 수도 없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사회복지시설, 마을 및 군단위 등 LPG배관망 시설이 구축된 곳에서는 LPG용기의 필요성이 더 떨어진다.특히 도시가스 사용가구가 점처 늘어나는 것과 달리 LPG사용가구가 줄고 있는 것도 LPG용기의 존재 이유를 퇴색시킨다.20년 이상의 노후된 용기는 고령화 현상을 겪는 농어촌 지역 폐가 등에 방치되거나 버려지는 일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고 하니 LPG 폭발 등의 사고 가능성과 우려가 커질 뿐이다.더욱이 20년 이상 LPG용기는 재검사기간이 짧아 검사비용이 큰 만큼 충전, 판매 등 LPG사업자는 물론 소비자에게 비용이 전가될 여지가 많아 경제성 측면에서도 이롭지 않다.유통 LPG용기 과잉 현상에 과거 사용 연한제 도입으로 빚어졌던 용기 부족 현상이 발생하기는 쉽지 않아 25년 또는 30년 된 용기는 의무적으로 폐기하고 신규 LPG용기가 소비자에게 전달될 수 있는 구조가 되도록 정부는 물론 가스안전공사, 관련 업계가 함께 협의해 타협점을 도출해야 할 때다.조대인 기자 dicho@ienews.co.kr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2025.04.28 -
협회소식
한국LPG산업협회 최계락 신임 회장 선출
감사는 조이에너지 김창덕 대표, 대흥LPG충전소 김학수 대표1톤 LPG트럭 수송용 핵심 시장으로, 개별단위 탱크 확대 모색기자명 김재형 기자 2025.02.27 16:25:00 수정 2025.03.04 06:53:56 1653호 복사하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바로가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한국LPG산업협회는 최계락 신임 회장(중앙)을 선출했으며 감사는 조이에너지 김창덕 대표(우)와 대흥LPG충전소 김학수 대표가 맡기로 했다.[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한국LPG산업협회의 회장으로 최계락 노일가스 대표가 선출됐다. 협회는 이번 임원진 교체를 통해 LPG충전업계가 화합을 바탕으로 재도약하기로 뜻을 모았다.또한 감사에는 조이에너지 김창덕 대표와 대흥LPG충전소 김학수 대표가 맡기로 했다. 산업협회는 올해 1톤 LPG트럭을 수송용 시장의 핵심으로 육성하고 어린이통학차 예산 증액 등을 성사시키기로 했다. 이밖에 소형LPG저장탱크의 이격거리 완화, 재검주기 연장 등에 나서고 개별 단위 소형LPG저장탱크 확대 방안을 찾기로 했다.한국LPG산업협회는 27일 서울 영동대로에 위치한 리베라호텔에서 대의원 8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올해 계획을 수립했다.이날 산업협회는 임원 선임의 건을 통해 회장을 선출했다. 총회 전 열린 이사회에서 산업협회는 최계락 노일가스 대표를 단독 후보로 올렸으며 이날 만장일치로 추대했다.최계락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화석연료 중 환경적으로 비교우위에 있는 LPG의 친환경적 가치를 적극 홍보·활용할 것이다. 정부와 협력·소통하면서 과감한 규제개선을 추진하고 지속 가능한 LPG정책을 이끌어 내겠다"라고 말했다.또한 그는 "새로운 시장개척을 통해 신규수요 창출에 힘쓰고 1톤 화물차와 승합차 등 중소형 상용차 시장을 주축으로 LPG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겠다. 소형저장탱크 보급을 통한 냉난방 수요개발과 분산형 발전시스템 도입 등 LPG를 활용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그는 LPG공급사와 충전소, 회원사와 상호 협력하여 LPG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함께 고민할 뜻을 밝혔다.최계락 신임 회장이 취임사를 밝히고 있다.이어서 감사는 조이에너지 김창덕 대표, 대흥LPG충전소 김학수 대표가 각각 맡기로 했다. 새로운 집행부는 3년 간 협회를 이끌게 된다.산업협회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LPG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1톤 LPG트럭을 수송용 시장의 핵심으로 육성(마케팅 강화, LPG화물차 취득세 감면, 보조금 부활 등 추진)하고 LPG어린이통학차 보급확대 및 예산 증액 등을 성사 시키기로 했다. 엔진개조시장 확대를 위해 애프터마켓 방식 개조 도입, 개조비용 인하, 철저한 품질관리 등의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LPG하이브리드 도입을 위해 노력하고 환형(도넛) LPG용기 충전용량을 현재 80%에서 85%로 확대할 계획이다. LPG셀프충전 허용 법률이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농업용 면세LPG 면세금액 및 수량 확대, 환급시스템 개선 등의 계획도 수립했다.협회는 LPG용기충전업 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소형저장탱크의 이격거리 완화, 재검주기 연장 등을 추진하고 LPG배관망 미공급지역에 개별 단위 소형저장탱크 설치방안을 찾기로 했다. 국내 적정한 LPG유통용기를 산정하고 마을단위 LPG공급자의 안전관리 투자비 지원방안을 모색키로 했다.공통분야로 LPG충전시설 자율 안전점검 모바일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고 정부의 LPG충전소 안전관리 강화 대책에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부의 LPG이용 보급 시책에 업계 의견을 반영하고 회원 우대 방안도 찾기로 했다.2025.03.10
LPG 가격정보
(2025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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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가격
C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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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판
610 $/톤 -
부탄
590 $/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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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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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1,635 원/리터 -
경유
1,502 원/리터 -
LPG
1,074 원/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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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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